1. '더 리치 채플'은 CTS 기독교 방송국 2, 3층에 위치한다.

동작구에 단 한 곳뿐인 채플 웨딩홀 '더 리치 채플'은 CTS 기독교 방송국 2층과 3층에 위치한다. 1호선 노량진역 1번 출구에서 셔틀버스를 운행하며, 9호선 노량진역 6번 출구에서 5분 이내 거리로 편리한 교통을 자랑한다.

2. 리뉴얼로 더욱 단아해진 경건한 채플 웨딩홀.

'더 리치 채플'은 무늬만 채플이 아닌 진정한 채플 웨딩을 실현시키는 곳이다. 지난해 9월 'CTS 웨딩홀'에서 이름을 바꾸며 새롭게 출발한 '더 리치 채플'은 대대적인 리뉴얼을 통해 웨딩홀은 물론 예식의 전 과정을 채플 스타일로 꾸미며 기존 채플웨딩과의 차별화를 꾀했다. 가장 큰 변화가 있었던 웨딩홀은 조용한 분위기에 단아한 아름다움이 느껴지는 공간이다. 버진로드의 위치를 낮춰 귀빈석과 더욱 가까워지도록 하고, 우드 인테리어와 낮은 밝기의 은은한 조명, 소박한 꽃 장식이 종교 예식의 경건한 분위기와 조화를 이룬다. 교회와 성당을 본 딴 홀 설계와 예배로 진행되는 예식은 채플 웨딩의 격식을 그대로 갖추고 있다.

3,4. 동작구에 단 한 곳뿐인 채플 예식장. 단독홀로 여유로운 예식이 가능하다.

'더 리치 채플'의 예배 예식은 일반 결혼식의 식순과 연회식을 그대로 따르지 않고 종교적 예식의 특성을 최대한 반영한 배려가 엿보인다. 60분 동안 진행되는 일반 예식 시간을 90분으로 늘려 식순 항목이 많은 예배 예식 절차를 충실히 따르면서도 여유로운 식 진행을 가능하게 했다. 이처럼 특성화된 채플 웨딩으로 리뉴얼 이후 예식이 더 많이 늘었다고 한다. 꼭 종교 예식을 원하지 않더라도 채플 웨딩홀 사용이 가능하다.

5. 원하는 소품과 디자인으로 꾸밀 수 있는 포토테이블.

2층에 마련된 채플 웨딩홀은 같은 층 안에 신부대기실을 비롯해 폐백실과 예약실이 모여 있어 이동이 편하다. 차분하고 경건한 진행을 위해 웨딩홀 수용 인원을 200명으로 제한하고 있다. 연회장은 3층에 위치하며, 600명까지 수용 가능하다.

'더 리치 채플'의 차별화 전략은 예식 비용 측면에서 더욱 빛을 발한다. 합리적인 채플 웨딩을 내세우며 최대한 거품을 뺀 비용을 제시한다. 3만원 중반대의 연회식 비용은 기존 채플 웨딩과 비교해 봐도 상당히 파격적인 수준의 가격대다. 채플 웨딩의 품격에 합리적인 비용까지 갖춘 '더 리치 채플'은 보기 드문 웨딩홀임에는 분명하다. 소규모 인원만으로도 진행 가능한 일요일 채플 예식은 '더 리치 채플'에서 제공되는 또 하나의 특별한 혜택이다.

6,7. 간소하지만 우아하고 화사한 신부대기실.

웨딩홀 바로 왼편에 위치한 신부대기실은 간소하지만 우아한 아름다움이 느껴지는 곳이다. 대기실을 비추는 조명의 밝기를 낮춰 아늑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플로어 조명과 소박한 꽃 장식으로 포인트를 줘 신부의 아름다움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웨딩홀과 연결된 구조로 신부입장 시 이동이 편리하다. 전통미에 모던한 인테리어로 현대적인 느낌을 더한 고급스러운 폐백실도 마련돼 있다.

8. 전통미와 현대적인 디자인이 조화된 폐백실.

웨딩홀 바로 위층인 3층에 자리한 연회장 역시 지난해 리뉴얼을 거치며 큰 변화가 있었다. 기존의 한정식 정찬이 120가지 메뉴의 뷔페로 변경돼 더욱 풍성해진 연회식을 선보인다. 신선한 식재료를 사용해 재료 본연의 맛과 식감을 살린 다양한 뷔페 메뉴는 깔끔하고 정갈하게 준비된다.

연회 음식을 책임지는 신병호 조리부장을 만나 '더 리치 채플' 연회식만의 맛 비결 및 특징들에 관해 질문했다.

15,16,17,18,19,20.다양한 한정식 메뉴를 선보인다. 차례대로 갈비찜, 보쌈수육, 도라지강정, 모듬정과, 새송이조림, 장조림.

21,22,23,24,25,26,27,28. 차례대로 베이비잇까, 홍게섹션, 활어회, 쭈꾸미 숙회, 훈제연어, 낙지초무침, 홍메기살, 홍어무침.

29,20,31,32. 차례대로 치킨요리, 해물누룽지탕, 해초한천, 해파리냉채.

33,34,35,36,37,38,39,40. 더 리치 채플에서 자신 있게 추천하는 다양한 샐러드 종류. 연어샐러드, 베이비다채, 꽃맛살샐러드, 푸실리샐러드, 씨푸드샐러드, 단호박샐러드, 야채믹스샐러드, 케이준 샐러드

Editor / 웨딩홀가이드 편집부
photographer / 웨딩홀가이드 편집부
자료제공 / 더 리치 채플